“하루 최다 확진자 950명…정부, K-방역 실체 드러나자 또 남탓”
이영수 기자 =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12일 “이 정권이 그토록 홍보에 열을 올렸던 K-방역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하루 최다인 950명의 확진자가 오늘 발생했다. 이제 ‘하루 확진자 1000명’은 시간문제이고, ‘3차 대유행’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지금부터 비로소 더 큰 고통의 시작이 올 지도 모르는 지경이 된 것”이라고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1월 국내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미 1년여 간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동안 정부는 부실한 대응과 단...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