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추미애, 정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장관!?”
이영수 기자 = “오늘 오후 2시부터 3시간 넘게 대검찰청에서 법무-검찰 특수활동비 문서검증을 했다. 결론적으로, 추미애 장관에게 새삼 놀라고, 또 놀랐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9일 있었던 법무-검찰 특수활동비 문서검증에 대해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 조 의원은 “법무부 검찰국장을 통해 꺼낸 일방적인 주장을 요약하면 이렇다”며 “추미애 장관 취임(2019년 12월) 이전 법무부 장관들은 (수사와 전혀 관계 없는) 법무부 검찰국의 특수활동비를 가져다 썼다. 2018년(박상기 장관)...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