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 2013년 ‘공격경영’ 선포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엠코가 ‘공격경영’을 선포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 현대엠코는 올해 경영목표를 수주 4조원, 매출 3조3000억원으로 잡았다고 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수주 3조8000억원, 매출 3조2000억원으로 국내 5만여 건설회사 중 유일하게 창립 10년만에 매출 3조원이라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엠코는 또 올해 경영방침을 ‘새로운 1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로 정했다. 세부 실천방안으로는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 대외수주 극대화, 업무 수행능력 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