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통영·창원 ‘기회발전특구 85만평’ 지정
‘통영 관광·창원 미래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남해안 관광과 수소 기반 미래 모빌리티산업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경상남도는 ‘통영 관광’과 ‘창원 미래 모빌리티’ 지구 등 2개 지구 281만㎡(85.1만평)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고 26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2개 지구에는 선도(앵커)기업 6개사가 참여해 통영 도산면 일원과 창원국가산업단지 등의 부지에 약 4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통영 관광지구’는 전국 최초의 관광 분야 기회...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