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 경남 산업발전 거점기지로 육성 [경남브리핑]
양산시와 경남개발공사가 동남권 산업발전 거점기지로 육성 중인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가 40%의 공정률을 보이며 2023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는 부산ㆍ양산ㆍ울산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에 8만2000평의 산업시설용지를 비롯해 6200평의 복합용지, 9900평의 지원시설용지를 조성해 광역교통망을 갖춘 동남권 산업거점 기지로 육성될 전망으로 입주기업의 산업 경쟁력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경남개발공사는 주거용지 중 공동주택용지 분양의 경우 전국의 건설사가 관심을 가져 219...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