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남 19명 신규 확진...산발적 지역감염 지속
강종효 기자 = 경남에서 산발적 지역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를 비롯한 6곳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3일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19명(경남 4050~4068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065명이다고 밝혔다.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18명은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 지역감염 경로별 진주 소재 교회 관련 4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사천 유흥업소 관련 3명, 양산 소재 식품공장 관련 1명,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1명, 조사중 1명이다. 지역별로 진주 6명, 사천...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