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3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7명(경남 4043~4049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046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양산 5명, 김해 2명이며, 감염경로별 양산 소재 식품공장 관련 2명,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2명, 조사중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양산 확진자 5명(경남 4045~4049번)중 경남 4047, 4048번은 양산 소재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로 공장 근무자의 가족이며 경남 4047번은 경남 3965번의 가족, 경남 4048번은 경남 3967번의 가족이다.
이로써, 양산 소재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관련해 총 109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결과 양성 15명, 음성 94명은 음성이다.
경남 4049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며 경남 4049번은 울산 1998번의 직장동료다.
경남 4045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1명(경남 4045번)과 김해 확진자 1명(경남 4043번)은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며 경남 4043, 4045번은 경남 4005번의 지인이다.
이로써, 김해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50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김해 확진자 1명(경남 4044번)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3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83명이고, 퇴원 3548명, 사망 15명, 누적 확진자는 총 40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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