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 해역서 6.4 지진 발생…경남도 '흔들'
17일 오후 11시14분쯤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에서 6.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경남지역에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했으며 27건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후 11시10분부터 34분까지 총 27건 가운데 양산 13건, 김해 10건, 통영 2건, 거제 1건, 밀양 1건이 접수됐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