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1순위’ 삼성화재 이윤수 “난 똘끼 있는 선수”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이윤수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0일 서울 강서 메이필드호텔에서 ‘2023~2024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이중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화재는 주저 없이 경기대 2학년 아웃사이드 히터 이윤수를 호명했다. 197㎝의 이윤수는 높은 타점과 블로킹 능력, 강서브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 대한항공배 전국배구대회’ 득점 2위를 기록했고 연령별 국가대표팀에도 뽑혀 ‘20세 이하(U-20) 아시아선수권’ 3위, 문경 번패티번...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