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9월 평가전 확정…코스타리카·카메룬 상대
벤투호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약 80일 앞두고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을 상대한다. 대한축구협회는(KFA)는 25일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23일 코스타리카와 27일 카메룬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코스타리카전은 고양종합운동장, 카메룬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코스타리카와 카메룬 모두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다. 코스타리카는 북중미 예선에서 4위를 차지한 뒤,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까지 치른 끝에 승리해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8강까...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