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2년 전 인터넷에 “서태지·이은성 결혼” 예언이…
불혹을 넘긴 ‘문화 대통령’ 서태지(본명 정현철·41)가 마침내 새 짝을 찾았습니다. 예비신부는 열여섯 살 연하의 여배우 이은성(25)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을 제기한 2년 전 인터넷 글이 발견됐습니다. 우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부터 이야기해볼까요. 서태지는 2008년 정규음반 8집 수록곡인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이은성을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사랑을 싹틔운 건 2009년부터였다고 하는군요. 서태지는 15일 인터넷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