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맞은 日야구, 이번엔 외국인 배신 쇼크…달아난 美투수 “일본 안녕~”

일본 열도가 대지진 극복을 위해 국민적 힘을 쏟고 있지만 현지 국민스포츠로 불리는 프로야구는 좀처럼 충격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개막일 변경으로 불거졌던 오랜 내홍을 끝내자 이번에는 외국인 투수의 배신으로 또 울었다. 일본 언론들은 올 시즌부터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 2011-04-03 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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