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또 포르투갈에 날개 꺾인 천리마축구단…44년 만의 설욕 실패

‘천리마축구단’의 날개를 꺾은 주인공은 이번에도 포르투갈이었다. 북한은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 8강전에서 역전패를 허용했던 포르투갈을 상대로 44년 만에 리턴매치를 벌였으나 설욕에 실패하며 분루를 삼켰다. 북한은 21일(현지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 2010-06-22 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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