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던진 공을 이대호가 칠까?… 日언론 “사상 첫 한류대결” 주목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이 던진 공을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받아칠까. 올해 일본 프로야구 최강을 가릴 일본시리즈의 개막을 앞두고 현지 언론들은 ‘한류대결’로 묘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22일 “일본시리즈 사상 첫 한류대결이 성사됐다”며 “그... 2014-10-22 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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