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투수 교체 실패한 돈 매팅리 감독 “커쇼에게 타자 3명만 더 맡긴다는 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투수 교체 실패로 또 한 번 비판 여론과 직면했다. 이번에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교체할 시기를 놓쳐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다는 비판이 불거졌다. 다저스의 지역일간지인 LA 타임스는 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원정경기에서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2대 3으로 져 탈락을 확정한 뒤 “커쇼를 7회 이전에 교체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다른 언론과 인터넷에서도 같은 의견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