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감] 의료취약지 등 공공보건의료 인력확보 대책 시급
의료 취약지 공공보건의료분야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공중보건장학제도를 재도입 하고, 공중보건의 폐지계획을 재검토 하는 것을 통해 전문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서울 송파구병)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연구용역을 의뢰해 ‘의료 취약지 및 공공의료기관 필요인력’을 추계한 결과 최소 1103명에서 최대 2206명이 부족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최소 연간 120명에서 150명의 공공의사 ...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