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경남 8곳서 104명 확진...누적 1만 8058명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8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8일 오전 9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04명(경남 17962~18065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8058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48명, 김해 20명, 진주 11명, 사천 7명, 양산 6명, 거제 5명, 밀양 4명, 창녕 3명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55명, 조사중 27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1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창원소재 요양시설 관련 3명, 창원소재 회사Ⅳ 관련 2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Ⅳ 관련 1...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