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술상항 어촌뉴딜 가속화...혁신 어촌으로 재탄생
강연만 기자 = 하동군이 어촌지역을 활력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해양수산부의 '2019 어촌뉴딜 사업 공모에 선정된 진교면 술상항의 연내 준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어촌뉴딜사업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게 전국의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국책사업이다. 하동군은 지난 2019년 술상항·중평항 등 2개소, 2020년 구노량항·대도항 등 2개소, 2021년 연막항이 어촌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하동의 어촌·어항을 새롭게 탈바...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