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해외 입국자 집중 발생 지역 방문자 모니터링 '강화'
강연만 기자 =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외 입국자와 국내 집중 발생 지역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늘고 있어 이들에 대한 관리 강화가 코로나19 대응의 중요 관건이 되고 있다.19일 현재 진주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지만 자가 격리자는 어제보다 1명이 늘어난 7명이다. 이는 코로나19 다수 발생 국가에서 입국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가 있어 자가 격리조치 했기 때문이다.18일 현재까지 유럽 전역, 미국, 이란 등 코로나19 다수발생국가에서 입국한 진주시 관계 일반시민은 55명이다. 이들 중 입국 후 14일이 경과하지 않은 43명...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