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코로나19 마스크 물량 확보 '총력'
강연만 기자 =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물량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난 2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보급했지만 마스크 생산공장의 공적판매처 우선공급으로 마스크 수급에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며 "직원들이 꾸준히 현지 생산공장을 방문해 추가 물량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우체국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양 기관 간 마스크 판매시간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중복구매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 결과 오는 6일부터 농협의 판매시...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