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수립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이상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 확산에 따라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매주 월·목요일 상황을 점검하고 예방조치를 강화했다. 경상대학교는 주의 단계 발령 이후 부서별 자체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행해 왔으나,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총괄관리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경상대학교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상황관리와 보고 체계 단일화 ▲예방조치 강화 ▲의심환자(확진자) 발생 시 대응과 조치사항을 사전에 마련함으로써 대학 구성원을 코로...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