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숙, 몸매 비결은 ‘아들 조슈아와 기상 요가’?… “이 나이에 이 몸매 어렵지 않아요”
배우 문숙(57)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문숙은 영화 ‘삼포가는 길’(1975)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던 배우다. 결혼 후 미국에서 살다가 40년만에 한국에 돌아와 최근 텔레비전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아들 조슈아와 함께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여행 이튿날 아침, 미국에서 성장해 한국말이 서툰 조슈아는 “마님 일어나세요”라며 문숙을 깨웠다. 문숙은 기상하자마자 아들에게 “엄마 스타일로 요가 한 번 하자”며 아침운동으로 요가를 함께 할 것을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