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 “나는 야동 마니아”
개그우먼 김영희가 평소 ‘야동’을 즐겨본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아’ 녹화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아 불편한 점을 묻는 질문에 “야동을 마음 편히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살색 동영상’을 즐겨 본다. 나는 야동 마니아”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엄마랑 같이 살고 있어 소리를 끄고 동영상을 본다. 그 점이 가장 괴롭다”고 덧붙였다. ‘맘마미아’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에 방영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