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청량리에 마천루 들어선다…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입주
서울 강북권 교통 중심 청량리역 일대가 재개발과 교통호재로 인해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그동안 저평가된 지역이었으나 대규모 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 분양시장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1152가구)’는 지난 3일 입주를 시작했다. 단지는 동부청과시장 일대를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8층~지상 59층, 4개동 총 11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차별화된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외관 디자인은 선과 면, 볼륨을 조화롭게 표현...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