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 1,000명이면 시장이 답한다
명정삼 기자 = 대전시가 시민참여 플랫폼 ‘대전시소’(daejeon.go.kr/seesaw)의 시민 참여를 높이고 시민제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운영방식을 개선한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소’ 운영방식 개선의 핵심은 시민 제안이 정책으로 추진되기까지 거리를 대폭 좁혀 시민 제안의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다.이를 위해 ‘시민제안→공론장→시장답변’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주민참여예산과도 적극 연계하기로 했다.당초 200명 이상 공감을 받은 시민제안에 대해 열리던 ‘공론장 개설’기준이 100명으로, 2,000 명 이상 시...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