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1년 만에 방송복귀 “논문표절, 사실은…”
1년 만에 돌아온 강사 김미경이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미경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JTBC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김미경·전현무의 나만 그런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논란이 된 석사학위 논문 표절에 대해 “대중과 팬들에게 실망감을 줘 미안했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논란이 있고 나서 2달 후쯤 이화여대 진실성위원회로부터 공문을 받았다”며 “‘인용·재인용을 한 것은 문제지만 연구방법과 연구결과에 있어 별개의 성과를 도출해 논문에 대한 조사나 사후조치는 없을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