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행진’ 콘서트 댄서팀 “안무비 미지급…고소”
지난해 12월 열린 ‘젊음의 행진’ 콘서트 댄서팀이 공연 주최사를 상대로 안무비가 미지급됐다며 고소했다. ‘젊음의 행진’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공연으로 소방차, 김완선, 박남정, 강수지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당시 이 공연에 안무를 담당했던 댄서들이 안무 비용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안무에 참여한 최 모 씨는 5일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7080 가수들로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가수들께서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하셨지요. 전 그 무대에 댄서로써 춤을 췄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