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복합문화기지 전남도립미술관 개관
신영삼 기자 =전남도립미술관이 22일 개관식을 갖고 23일부터 일반에 개방됐다. 3개국 13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개관특별기획전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다’를 연다. 광양시 광양읍 인동리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도의회 의장, 장석웅 전남교육감, 정현복 광양시장,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 이지호 관장, 작가 등이 참석했다. 도립미술관은 사업비 414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1580㎡로 건립됐다. 독립된 9개 전시실과 넓은 무료주차장과 카페, 도서실, 휴게실, 멀티프로젝...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