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전국 발명 핫플레이스로 등극
경북교육청이 국내 최초로 경주에 건립한 ‘발명체험교육관’이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부상되고 있다. ‘발명체험교육관’은 학생들에게 미래 혁신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특허청이 공동으로 추진한 발명전문 교육기관이다. 5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개관한 발명교육체험관의 이용자가 지난해 12월 21일 기준 10만 905명을 기록했다. 이는 월평균 1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약 9개월 만에 1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월별로는 지난해 8월 5만명을 넘어선 후 지난해 10월 ‘제1회 경...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