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안동 도시관리계획 용도변경 679곳 등 의결
노재현 기자 =안동시가 도시개발과 도시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묶어둔 구역의 용도변경이 대대적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안동시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은 물론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많은 민원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안동 도시계획관리 재정비를 비롯해 총 7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안동 도시관리계획 재정비’건은 안동시 행정구역 전역에 대해 기본계획 등 상위계획의 정책방향 반영과 불합리한 용도지역·지구, 도시계획시설 등을 5년마다 검토해 재정비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