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의성군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청년괴짜방 10호점 개소
경북도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공간인 청년괴짜방 10호점이 18일 의성군 안계면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년괴짜방’은 경북도가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문화 등이 서로 융합한 사회적경제청년 네트워크 공간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조성 중이다. 의성군에는 지난 2월 오픈한 6호점(의성읍)에 이어 두 번째다. 6호점은 청년 10명이 조직을 구성해 지역농산물 프리마켓 운영과 사회적경제기업가 네트워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10호점은 농촌혁신형 이웃사촌 시범마을(안계면)에 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