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9월말까지 폭염대책 추진…TF팀 가동
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이 2018년에 버금가는 불볕더위가 예상되자 폭염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9월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폭염 대응체제 확립과 국민체감형 폭염대책 확대 및 피해 최소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전건설과장을 팀장으로 한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대책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하면서 폭염상황 관리와 대응체계 유지를 하고 있다. 폭염 대응 TF팀 근무자들은 폭염대책기간 동안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비상...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