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김지운 감독 첫 ‘로코’ 합류…윤계상과 호흡
배우 박수진이 김지운 감독의 프로젝트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에 합류한다.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로 윤계상과 박신혜가 일찌감치 주연으로 확정됐다. 윤계상은 연애 백전백패 무리수남 운철로, 박신혜는 운철이 꿈에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으로 등장한다. 박수진은 운철과 소개팅하는 퀸카 유진으로 출연한다. 한편, 이 영화는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필름 프로젝트로 오는 4월 말에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 "거지처럼…" 명문대생들 MT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