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등산목 9개소에서 안전지킴이" 운영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가을철 등산 인구 증가에 따라 1일부터 10월말까지 도내 대둔산 등 등산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 9개소에서"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등 산악사고 안전 대책을 추진하여 사전 산악 사고 예방 관리 및 대응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모악산, 대둔산, 지리산(뱀사골), 내장산, 덕유산, 내변산, 강천산, 선운산, 마이산 등 9개 지역 등산로 길목에서 배치되며 9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된다.배치 인원은 장소별로 소방 공무원과 의용 소방대원 등 4인 이상이 고정 배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