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성희롱, 알리지 않으면 회사 책임 묻기 어려워” 손해배상 소송 범인만 배상

지속적으로 부하직원을 성희롱해온 상사와 회사가 동시에 소송을 당했지만 법원은 가해자 책임만 인정한다는 판결이 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이정호 부장판사)는 21일 성희롱 피해자 A씨가 가해자인 최모씨와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최씨가 A씨에게 1000만원을 배... 2014-12-21 18:15 []

“신선한 공기 마시고 싶다” 비행기에서 비상구 ‘활짝’ 연 아찔한 사고

비행기 안에서 비상구나 창문이 열리면 어떻게 될까. 중국에서 비행기를 처음 탄 남성 승객이 비상구를 열어젖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杭州)를 출발해 청두(成都)에 도착 예정이었던 샤먼항공(Xiamen Air) 여객기에서 남성 승객이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 2014-12-21 16:48 []

바티칸 교황 궁무처장에 프랑스 토랑 추기경 임명… 교황 유고시 직책 대행한다

교황 유고시 직책을 대신하는 궁무처장직에(Camerlengo)프랑스의 장 루이 토랑 추기경(71)이 20일 임명됐다. 궁무처장은 교황 사망·은퇴시 새 교황 선거까지 교황 직무를 대행하며 교황의 서재와 침실을 봉한다. 토랑 추기경은 프랑스 보르도 출신이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당시 교황청 외무... 2014-12-21 16:24 []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