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알고 보니 척준경 후예 척사광이었다… 반전

" SBS ‘육룡이 나르샤’의 한예리가 자신이 척준경의 자손 척사광임을 알리며 반전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 29회에서는 척사광의 정체가 드러났다. 소문으로만 전해지던 의문의 무림고수는 바로 왕요(이도엽)의 여자 윤랑(한예리)이었다. 이날 윤랑은 보위에 올라 죽음을 맞이할 수 없다는 정찬군 왕요의 설득에 그를 따라 도주하려고 했다. 그러나 윤랑과 야반도주에 나선 왕요는 어딘가에서 날아든 독침을 맞아 목숨이 위태로워졌다. 이 때 나타난 육산(안석환)은 그들에게 해독제를 주... 2016-01-13 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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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단역 아닐 줄 알았지… 무림고수 척사광으로 밝혀진 반전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