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청정 안전한 도시 관악, 새로운 미래를 연다
조진수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여성, 노인 등 범죄취약 계층을 비롯한 모든 구민이 범죄, 사고위험 등 모든 불안 요소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관악구는 1인 가구(58.1%) 및 여성 1인 가구 비율(27.4%)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최근 지역사회 내 성범죄 및 주거침입의 증가 등 지역여건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나선 것.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안전 관련 사업을 하나로 모아 중장기 범죄 예방 안전사업 로드맵을 마련하고 경찰서, 지역주민 등 민·관·경의 유기...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