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태국 사업 1위 도약 미래비전 발표
CJ대한통운이 태국 택배 1위를 목표로 현지 택배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 한국형 택배 플랫폼 수출을 통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택배 한류’를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29일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본사와 태국 현지 임직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 택배사업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갖고 택배사업 1위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차동호 CJ대한통운 택배부문장은 “매년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되는 이커머스 시장과 젊고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소비자들 등으로 ...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