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중년 일자리 창출 나서
전북 김제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 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이란 5060세대를 지칭하는 신(新)중년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지역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이에앞서 김제시는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업 수행기관인 김제문화원과 함께 오는 5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 문화예술, 복지, 농업 분야 전반에 걸친 지역자원 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