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식] 코로나19 극복 지방세 감면 '추진' 외
성민규 기자 = 경북 영덕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 군은 전세버스, 학원차량 등 영업용 차량 480대 자동차세를 감면할 계획이다. 유흥주점 17곳은 재산세 중과세를 일반과세로 부과, 세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착한 임대인에 대해서는 7월 건축물분 재산세를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상반기 1개월 이상, 임대료 10% 이상 인하한 임대인이다. 단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가 배우자, 형제, 자매 등을 포함해 지방세 기본법에서 정한 특수 관계인에 해당하거나 재산세 중과세 대상 업...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