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영일대, 양식당 '새단장'
카페와 통합해 새로 단장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고객들이 식사와 차 등을 즐기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역사가 숨 쉬는 호텔 영일대(이하 영일대)가 양식당을 새로 단장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일대는 현재까지 스탠다드, 스위트룸 등 총 28개의 객실과 중식 레스토랑 '진진', 양식 레스토랑 '벨라셰나', 카페 '모에니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포스웰에서 직접 운영해 왔다. 포스웰은 포스코 휴양시설과 식당 등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계열사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이탈...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