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증가하는 독거노인에 대한 돌봄의 문제는 가정의 구조와 기능 변화로 더 이상 가정 내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아산시 10월 기준 노인인구는 4만1903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13.32%이다. 고령사회(기준: 14%)로 수년 내 진입할 전망이며 이 중 독거노인은 1만2009명에 달한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유사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한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해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 본인부담금...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