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다음 스마트폰, ‘G7’ 아닐 수 있다…“가능성 열려 있어”
LG전자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G7’이 아닌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선보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3일 LG전자에 따르면 다음달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와 관련해 다양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상·하반기 각각 ‘G’, ‘V’ 2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운영해온 데 변경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전략 변경 가능성은 기존 제품들의 흥행 실적이 저조했던 만큼 새로운 이미지 구축이 필요하다는 분석에 따라 제기된 바 있다. LG전자 모바일 사업을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