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적기업 일자리사업 국비 증액…560명 추가 지원
최태욱 기자 = 대구시는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비로 국비 6억원을 증액해 560명의 인건비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시는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선정해 1년 동안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40~50%를 지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연간 총 4차에 걸쳐 공개모집으로 일자리창출사업의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3차 공모까지 147개 기업...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