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코로나19 차단 안간힘…현장응대응반에 7명 추가 지원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청이 행정지원 인력 7명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장응급대응반에 추가 투입한다.수성구청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9일 오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했다.이 자리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인력 지원을 강화하고 취약시설 등에 철저한 방역활동을 지시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악화되고 있다”며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방세의 기한 연장, 징수 유예, 체납처분 유예 등을 지원하라”고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