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고 인공미인”… ‘미스 성형미인’ 화제
성형수술을 통해 가장 아름다워진 여성을 뽑는 ‘2009 미스 성형미인 선발대회’가 헝가리에서 열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헝가리에서 열린 자국 내 미스 성형미인 대회에서 올해 22세의 레카 우르반이 경쟁자들을 제치고 왕관을 썼다고 태국의 타인디언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자연적 아름다움보다는 인공적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 대회는 외과적 성형수술을 통해 원래 얼굴에서 가장 예뻐진 사람을 뽑는다. 참가 조건은 18세 이상의 여성으로, 보톡스나 콜라겐 주사를 제외한 외과적 성형수술을 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