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두 딸, 티아라 보람-디유닛 우람과 앨범 내고파”
가수 전영록이 자신의 두 딸인 티아라의 보람, 디유닛의 우람과 함께 앨범을 발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영록의 첫째 딸 보람은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최근 막내딸인 우람도 디유닛의 멤버로 데뷔하면서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디유닛의 소속사에 따르면, 전영록은 최근 디유닛의 연습실에 들러 우람을 격려하면서 기회가 되면 함께 음반을 내자고 제의했다. 전영록은 “부모님이 연기자로 생활하셨고, 저도 가수로 활동하다보니까 두 딸이 가수가 된다고 했을 때 좋기도 하고, 어렵고 힘든 모습을 보니까 안쓰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