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자 2명 무사히 도착…“빌 클린턴 보는 순간 긴 악몽 끝났다고 느꼈다”

북한의 사면으로 풀려난 두 여기자 2명이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전세기 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 교외 버뱅크의 밥 호프 공항에 나타난 것은 오전 6시였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공항에는 두 여기자가 소속한 커런트 TV 회장 인 앨 고어 전 부통령과 가족들이 마중 나와 마침내 자유의 ... 2009-08-05 23:54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