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전시형 축제로 연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의 대표축제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올 가을 코로나19 차단 방역을 위해 도심 곳곳에서 전시형 축제로 전환해 열린다. 특히 올해 축제는 국화정원, 둘레길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 도심 분산 전시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다음달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13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또한 다음달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26일간 미륵사지 등 주요 도심 15개소에서 분산 전시를 병행한다. 이번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