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영광중학교 코로나19 공포..7번 확진자 자주 방문
권기웅 기자 = 경북 영주시 코로나19 7번 확진자로 인해 영광중학교가 위험하다. 7번 확진자가 이 학교에서 무상급식을 했다는 의혹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23일 영주시 등은 7번 확진자를 통해 지금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명에 이르는 데다 3일간 정선 강원랜드를 다녀오는 등 이동 동선이 광범위해 추가 확진이 더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7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 중 반복되는 장소가 있다는 점이다. 그 장소는 바로 영광중학교 등이다. 이 학교 일부 학생들은 7번 확진자가 방과후 탁구수업을 했다고 알렸...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