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 시행
권기웅 기자 = 경북 봉화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6개월간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29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업 및 소득감소에 직면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13개소 사업장에 44명을 선발·배치했다.사업 참여자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취약계층, 실직자, 폐업 소상공인 등으로 부양가족 수, 재산 등을 고려해 고득점 순위에 따라 추가 선발했다.이들의 주요 업무는 방역, 코로나19 물품지원, 행정전산화 및 공공서비스제공, 환경... [권기웅]